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네식 가오가이가 (문단 편집) ===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 [[파일:패계왕제네식일러스트.jpg]] 하지만 FINAL 이후 제네식 가오가이가는 트리플 제로(Oath Over Omega, 종언을 초월한 맹세)의 오라에 침식되고 만다. 제네식 제작에 트리플 제로의 이치가 들어가있기에 최적의 매개체로 선택되어 패계의 이치를 따르는 자들의 왕, 패계왕으로 변이된다. 이후 목성이 블랙홀로 변하면서 출현한 웜홀에서 출현. 결국 아카마츠가 쏘아보낸 프로토타입 팬텀 가오에 퓨전한 가이의 [[가오파이가]]와 카이도, 마모루의 [[가오가이고]]가 맞서 싸우다가 베터맨과 협력하게 된다. 베터맨이 시선을 돌린 사이, 디멘젼 플라이어와 골디언 모터를 이용해 제네식 아머를 공간 채로 벗겨낸 후 물질붕괴를 이끄는 패계왕화한 골디언 네일의 황금빛 오라를 막아내고, 베터맨들의 사이코 글로리로 물질에너지화한 패계왕의 오라를 벗겨냈다. 그 직후 가이에게 전해진 갈레온의 의지로 가오가이고와 가오파이가가 '''더블 [[헬 앤드 헤븐]]'''을 적중시키는 데 성공한다. 가이는 블랙박스만이라도 적출해서 갈레온을 구해내려고 했지만 갈레온이 최후의 의사로 체내의 제네식 볼트를 격발시켜, 이중 헬 앤드 헤븐 언리미티드의 에너지와 제네식 볼트의 격발에 의한 에너지 충돌로 가오파이가와 가오가이고는 멀리 날아가고 대파된 제네식 가오가이가는 베터맨들이 연 소키우스의 길인 ST바이패스 너머로 사라졌다. 2020년 8월 15일의 스페셜 토크에서 나온 하비재팬의 칼럼 俺たちの勇気は死なない의 그림에 패계왕 제네식에 맞서는 GGG 메카들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이후 59화에서 남극에서 재출현, 데우스의 농간으로 탑승한 아카마츠 사쿠라[* 60화에서 밝혀지길 스트레이트 가오에 탑승되어있었다.]의 영향으로 파일럿 없이는 사용할 수 없었던 G스톤을 사용할수 있게 되면서 목성에서 출현했었던 제네식의 3배 이상의 스펙을 가지게 되었다.[* 심지어 아카마츠 사쿠라는 패계의 권속이 되지않은 상태라 전의가 일절 없는 상태임에 이렇다는 것. 정말 위험한게 스타 가오가이가가 더 파워 보정으로 위성클래스의 존다 원종을 일격에 박살냈는데, 그 스타 가오가이가보다 모든 면에서 더 강한 제네식이 더 파워의 원액인 트리플 제로의 힘을 가지고 G스톤의 스펙업까지 더해진다면……] 용자왕 3기의 브로큰 매그넘, 팬텀, J 쿼스와 시냅스 탄격을 모조리 씹어먹으면서 역으로 킹 제이더에게 치명타를 가하고 제네식 볼트를 드라이버 없이 단독으로 사출해서 포탄처럼 공격하거나 골디언 더블 해머의 초정밀 분해 공격에는 순간 퓨전아웃으로 갈레온 + 가오머신 5체로 분리해서 대응하는 등 기존의 가오가이가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공격 방식을 선보였다. 60화에선 제네식 갈레온과 제네식 머신들이 제각각 용자왕들을 공격하는데, 브로큰 가오와 프로텍트 가오는 브로큰 매그넘과 프로텍트 쉐이드로 생각되는 기능을 선보였고, 스트레이트 가오는 자신을 상대로 지목한 각성인 V2를 매단 채로 땅속을 해집고 다니는 놀라운 파워를 선보였으며, 스트레이트 가오에 있던 아카마츠 사쿠라를 탈환당할 상황에 놓이자 '''EM 토네이도가 없는 긴급 합체'''로 정점을 찍었다.[* 단 트리플 제로의 힘으로 골디마그 모드로 골디언 해머의 힘을 발휘하던 골디의 사례가 있어 어디까지가 제네식에게도 가능했던 기능인지는 불명이다. 다만 EM토네이도를 발생시키는 것은 파이널 퓨전시 외부의 간섭을 막기 위한 방어벽의 의미가 강할 뿐이고, 수동 합체시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EM토네이도 없이도 퓨전할 수 있는 것이다.] 61화에선 가오파이가, 가오가이고, 각성인 V2, 제이더, 베터맨 카타프락트의 파상공세를 상대하다 상공에서 사쿠라가 탑승해있는 스트레이트 가오를 노리는 가오가이가를 감지하곤 즉석으로 윌 나이프를 장착한 채로 브로큰 매그넘을 쓰는 브로큰 윌 나이프로 기습, 골디가 이를 방어하여 가오가이가를 파괴못하나 대신 [[골디마그]]를 파괴해버렸고, 그 충격으로 가오가이가는 설원에 나뒹굴게 된다. 그런 가오가이가를 끝장내기 위해 다시 브로큰 윌 나이프를 준비하는데 그 앞을 마모루가 탄 가오가이고가 가로막는다.[* 덧붙여 제네식이 브로큰 윌 나이프를 사용하는 두번의 장면에선 제네식 특유의 면상 때문인지 아니면 거기에 깃든 패계의 의지 때문인지 가이는 제네식이 사악한 미소를 지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62화에서 이사무의 제안에 의해 전 세계에 생중계를 시작한 최종결전을 지켜보던 사람들의 마음의 파장을 받은 카타프락트가 가오가이고에게 몽장합체한 몽장 가오가이고가 헬 앤드 헤븐을 시전하자 제네식 또한 헬 앤드 헤븐으로 받아친다. 기술의 위력은 제네식 쪽이 더 우세했지만, 가오가이고와 합체한 베터맨들의 연계로 왼다리가 잘려나가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과 동시에 사쿠라를 잃고 트리플 제로의 재생 능력도 무력화당한 끝에 가오가이고의 헬 앤드 헤븐에 꿰뚫려서 갈레온의 블랙박스가 적출당한다.[* 이때 마모루는 11년 전, 두 용자왕의 헬 앤드 헤븐이 충돌했던 전투 기록(FINAL 2화, FINAL GGG 3화)을 떠올리면서 당시 가이가 외친 "마지막에 승리하는 건, 용기있는 자다!"를 그대로 외쳤다.] 그러나 제네식은 탑승자(사쿠라, 갈레온의 블랙박스)를 잃고 치명상까지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폭산하지 않고,[* 다른 것도 아니고 '''레프리진 스타 가오가이가와 패계왕 킹 제이더를 산산조각으로 만들었던 헬 엔드 헤븐에 직격타를 먹었음에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점'''. 같은 패계왕인 킹 제이더는 물질붕괴점이 직격당하였으나 제네식의 경우는 트리플 제로의 재생력이 베터멘들에 의해 무력화된 상태이고 제네식의 헬 앤드 헤븐에 의해 제네식 오라도 사라진 상태라 순수한 제네식의 내구력만 남은 셈인데, 그것만으로 몽장 가오가이고의 헬 앤드 헤븐의 직격을 버텨낸 것이다. 제네식과 일반 가오가이가의 격차를 다시 드러내는 대목.] 트리플 제로에 의해 갈레오리아 로드를 기동하여 오렌지사이트와 지구를 직결시켜 트리플 제로의 본류를 투하하려고 시도한다.[* 이 방법은 트리플 제로의 의지조차도 우주에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쓰지 않다가 모든 패계의 권속을 잃고 패계왕마저 패배하자 그제서야 최후의 발악으로 쓰기 시작한 것이다.] 다만 이 반동으로 인하여 63화에서 게이트를 연 패계왕 제네식은 모든 힘을 잃고 자괴하게 된다. 다행히 64화에서 트리플 제로와의 싸움에 끝을 맺은 뒤, 베터맨들이 파편을 모아서 정화해줬고, 이후 66화에서 동체는 무사히 복원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